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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긴 "李40% 尹37%" 저긴 "李38% 尹44%"…둘다 동반하락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(왼쪽)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. [연합뉴스] ‘가족 리스크’에 휘말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동반 하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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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전의 '울산회동' 재미 못봤다…되레 李와 격차 준 尹, 왜 [토요 풍향계]
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3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(왼쪽)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. 청와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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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점업체 수수료 다 내리는데, 온라인몰만 올렸다
백화점·대형마트·아울렛 등 전통적인 오프라인 유통사 입점업체의 수수료율이 이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. 반면 온라인쇼핑몰의 수수료율은 계속 오르고 있다. 온라인 쇼핑몰 이용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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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38% 윤석열 36%…오차범위 내 역전했다 [NBS]
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.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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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팡 등 온라인쇼핑몰만 입점업체 수수료 높였다
백화점·대형마트·아울렛 등 전통적인 오프라인 유통사 입점업체의 수수료율이 이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. 반면 온라인쇼핑몰의 수수료율은 계속 오르고 있다. 온라인 쇼핑몰 이용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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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李에 불과 1.3%P 앞서…尹 '컨벤션 효과' 남았나 끝났나
2021 중앙포럼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렸다. 이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(왼쪽)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환담장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. 김경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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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창도 재명공자의 철면공(鐵面功)을 뚫을 수 없다[이정재의 대권무림⑥]
이정재의 정치풍자 무협판타지 대권무림 대권무림 그래픽=김주원 기자 zoom@joongang.co.kr 제6화 양패구상(兩敗俱傷)=사생결단 싸우면 둘 중 하나도 살아남지 못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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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위 자리 뜨겁다..NC·키움·SSG 공동 5위
올 시즌 막판 포스트시즌 마지노선인 5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. NC 다이노스가 두산 베어스를 이기고 공동 5위가 됐다. 1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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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필규의 아하, 아메리카] 미국은 유럽에 역전당하고, 피해 심각 포르투갈이 이젠 선도국
지난달 22일 포르투갈 리스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소에서 학부모들이 12~15세 자녀들에게 백신을 맞히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. [신화=연합뉴스] 지난 9일(현지시간) 조 바이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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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무기급 미사일 이미 개발···족쇄 풀린 한국, 北 추월한다[박용한 배틀그라운드]
한국이 조만간 북한 미사일 능력을 추월한다. 한국은 지난 42년간 ‘미사일 지침’에 묶였지만, 북한은 미국 본토까지 타격하는 사거리 1만㎞를 넘어선 대륙간탄도미사일(ICB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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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부정평가 59% 취임후 최악…서울은 65%까지 치솟았다 [갤럽]
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해군 2함대사령부 천자봉함·노적봉함에서 열린 제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. 청와대 사진기자단 여론조사 전문업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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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궐 석달전 與 37%, 野 52%···총선때와 180도 달라진 민심
이낙연(오른쪽)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. [뉴스1] 4·7 재·보궐선거를 석 달 앞둔 상황에서 ‘야당이 선거에 승리해야 한다’는 여론이 우세한 것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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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코로나 임팩트] “역사상 가장 불평등한 불황” ‘빚 갚느니 문 닫는다 파산’ 최다
“하루 4~5시간 일하면 나머지 시간엔 기계를 세워야 합니다. 일감이 없으니까요.” 김남수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업계 전체가 도산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전했다. 명함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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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브라스카 운명의 1표 손에 쥔 바이든, 네바다만 남았다
미국 대선에서 당선이 유력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 델라웨어 윌밍턴에서 개표 결과를 설명하기에 앞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[로이터=연합뉴스]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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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리던 트럼프 막판 드라이브? 최대 경합주 플로리다 첫 역전
27일(현지시간) 네브레스카주 오마하에서 유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.[AP=연합뉴스] 여론조사에서 내내 밀리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합주에서 처음으로 조 바이든 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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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 어디까지 강해질 수 있나···1996년 호주선 시속 408㎞
제8호 태풍 '바비'가 26일 오후 9시 제주도를 지나 전남 서쪽 해상까지 진출했다. 자료: 기상청 엄청난 강풍을 동반한 제8호 태풍 '바비(BAVI)'가 제주도를 시작으로 한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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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돌린 중도층이 돌아왔다…민주당 34.8% 통합당 36.3% 역전 [리얼미터]
민주당·통합당 지지도 추이. 그래픽=김주원 기자 zoom@joongang.co.kr 미래통합당이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을 3년 10개월 만에 역전했다는 주간 여론 조사 결과가 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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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 잘못한다>잘한다 역전…여성·30대 대거 이탈
40대를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선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. 특히 여권의 핵심 지지층으로 꼽히는 30대의 긍정평가가 지난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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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놀라운 '시총 제로섬'…4대그룹 잃은 만큼, 4개 기업 챙겼다
삼성·현대차·SK·LG 등 국내 4대 그룹의 시가총액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넉 달 새 71조원 가량²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. 전체 주식 시장에서 4대 그룹 시총의 비중 역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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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과 'LNG 100척' 계약···카타르는 배도 배지만 ‘도크’ 탐냈다
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 운반선. 삼성중공업 국내 조선 3사가 카타르와 23조원 규모의 LNG(액화천연가스) 운반선 건조 계약을 맺었다. 국내 조선 역사상 최대 규모란 수식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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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연봉1억 차관 보다 더 받는 국장? '연봉 역전' 사라진다
정부 부처 실‧국장이 상관인 차관보다 급여를 더 받는 ‘연봉 역전’ 현상이 사라진다. 정부세종청사에서 공무원들이 식당가로 이동하고 있다. 뉴스1 2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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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수습 정신없는 트럼프···이틈에 '야망' 드러낸 시진핑
「 이탈리아·스페인·독일·프랑스·이란... 」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(세계 대유행)으로 환자 수가 급격히 늘어난 나라다. 국가별로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에도 최대 수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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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시가 9% 오른 10억짜리 용산 주택, 종부세 215% 오른다
서울 마포구 한 부동산중개사무소에 부착된 매매 전단 모습. [연합뉴스] 올해 전국의 22만 가구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 대비 평균 4.47% 오른다. 서울 상승률이 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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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이 사랑하는 한국 김, 베트남이 사랑하는 한국 삼치…왜?
미국ㆍ베트남 등에서 한국산 김ㆍ삼치가 K-푸드의 인기를 이끌고 있다. 수산물 수출이 크게 늘어난 지난해 한국은 역대 최고 수출액인 25억 달러를 달성했다. 사진은 지난해 9월 경